직무 · 삼성전자 / 공정기술
Q. D1C 수율과 생산성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공정기술 직무 희망자입니다. 3월 공채를 준비하는 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게되었습니다. 현재 압도적인 메모리칩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엄청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칩메이커는 최대한 더 많은 칩을 생산해서 팔아야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공정 수율은 높을수록 좋은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수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하나라도 더 많은 다이를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단위 시간당 생산성 역시 같이 올라가구요. 하지만, 이렇게 생산 일정이 급박한 상황에서는 일정 수율을 확보하고 단위 공정 시간을 줄여서(ex. Etch 공정 time을 기존 10초에서 8초로 줄입니다) 생산성 자체를 키우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현재는 수율 개선보다는? 저런 생산성 자체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않나 싶은데 현직자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자소서에 잘녹여서 쓰고 싶습니다.
2026.02.10
답변 7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채택된 답변
먼저 채택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아주 좋은 관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수율 vs 생산성은 이분법이 아니라 동시에 관리합니다. 수요가 급박한 시기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tact time 단축, 장비 가동률 향상으로 단기 캐파 확보를 먼저 노리는 게 맞습니다. 다만 반도체 공정에서 공정시간을 무리하게 줄이면 미세 결함 증가로 후공정·장기 신뢰성에서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현장에선 “최소 허용 수율을 전제로 한 생산성 최적점”을 찾습니다. 공정기술은 이 균형을 데이터로 검증하는 역할이고, 자소서에서도 속도와 수율의 트레이드오프를 관리하는 엔지니어 시각을 강조하면 좋습니다.
- 33분커리er삼성전자코이사 ∙ 채택률 50% ∙일치회사직무
채택된 답변
공정타임을 줄여서 감당할수 있는정도의 수율이 나온다면 물론 그렇게 시도해 볼법합니다 하지만 수율 말고도 신뢰성 등 다른 issue 가 없을지는 장담할수없기에 생산이 급하다고 바로 공정 para를 바꿀 순 없고, 평가를 해야됩니다. 수율, 신뢰성 확인 등 그 이후에 바꿀수있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탁탁기사삼성전자코사장 ∙ 채택률 78% ∙일치회사
채택된 답변
에치시간이든, 노광time이든, depo시간이든 실제로 공정기술 및 설계팀에서는 생산성 증대를 위해 레시피 조절을 합니다. 그중의 가장기본이 시간, 유량, 압력, 온도 등등이구요 ㅎ 이건 공정미다 파라미터가 달라지겠죠 ㅎㅎ 그런데 하나를 틀어버리면 검증될항목이 너무많고 후속 back end쪽에서도 새로운 것들이 잡힐 수 있구요 ㅎ 예로들면 노광time을 줄이기 위해서는 다른 파생된 항목들이 필요해요. 그만큼 reolsution을 늘리거나 dose를 늘리기위해 파워를높이거나..이런것들을 하면 웨이퍼에 uniformity가 변할수있고..이런식으로 여러 파생된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따라서 생산성개선, 원가절감, 공정수율증진 이 모든게 맞물려서 돌아가므로 반도체 개발이 어려운 것 입니다. 자소서에 해당 파라미터 스플릿 넣으셔서 적으셔도 충분해요 ㅎ 도움이 되셨으면 채택을 한번 부탁합니다~!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5%멘티님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시기에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공정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율 확보가 훨씬 더 우선시되는 절대적인 가치입니다. 미세 공정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진 현재 상황에서는 섣불리 공정 시간을 줄이다가 수율이 떨어지면 전체 생산량이 오히려 급감하는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공정 마진을 타이트하게 줄여 생산성을 높이는 시도는 수율이 안정화된 이후에나 고려할 수 있는 후순위 전략입니다. 자소서에는 기본을 지키며 수율을 극대화하는 엔지니어의 자세를 강조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입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 흰흰수염치킨삼성전자코전무 ∙ 채택률 58% ∙일치회사직무
안녕하세요. 멘토 흰수염치킨입니다. 공정시간도 모든걸 고려해서 만든 거에요 쉽게 바꿀 수 없고 공정 내에서 시간 단축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수율 향상 쪽도 같이 연구되는거에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_^
- 메메에모리삼성전자코상무 ∙ 채택률 49% ∙일치회사
공정시간보단 실질적인 수율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문상담HL 디앤아이한라코이사 ∙ 채택률 63%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 공정기술 직무를 준비하시는군요! 질문하신 **'수율(Yield) vs 생산성(Throughput)'**의 관계는 실무에서도 매우 중요한 밸런싱 게임입니다. 자소서에 녹여내기 좋게 핵심만 정리해 드립니다. 1. 왜 '수율'이 여전히 우선순위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급박한 상황일수록 수율 확보가 곧 생산성 향상입니다. 투입 대비 산출: 100개를 투입해 80개를 건지는 것보다, 공정 시간을 조금 더 쓰더라도 95개를 건지는 것이 결과적으로 '판매 가능한 칩'의 절대적인 양을 더 빨리 늘리는 길입니다. 비용 효율: 반도체는 웨이퍼 한 장당 투입되는 고정비가 엄청납니다. 공정 시간을 줄여서 많이 찍어내도 불량(Defect)이 늘어나면 버려지는 웨이퍼 비용과 후공정 재작업 비용이 더 커집니다. 2. 제안하신 '공정 시간 단축'의 리스크 신뢰성 문제: Etch 시간을 10초에서 8초로 줄이면 식각 깊이가 균일하지 않거나, 잔류물이 남는 등 **미세 공정의 마진(Margin)**이 깨질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수율 급락으로 이어집니다. 설비 부하: 무리한 속도 향상은 설비의 스트레스를 높여 예상치 못한 **Down Time(설비 정지 시간)**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3. 자소서 작성 팁 (전략적 접근) 단순히 "생산성이 중요하다"고 하기보다, **'최적의 밸런스를 찾는 공정 기술 엔지니어'**의 관점을 보여주세요. "현재의 폭발적인 수요 대응을 위해, 무조건적인 공정 시간 단축보다는 수율을 견고하게 유지하면서도 병목(Bottleneck) 공정을 개선하여 실질적인 Output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함께 읽은 질문
Q. 삼성전자 공정기술직무 자소서 1번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공정기술 엔지니어는 성능과 수율 사이의 트레이드 오프를 공정 최적화를 통해서 해결하는 역할인데, 나 또한 석사 과정에서 소자의 성능과 안정성 사이의 트레이드 오프를 해결해 본 경험이 있다. 라고 쓰고 그 뒤로 쭉 서술 했는데요, 생각해보니 공정기술 엔지니어는 공정 관점에서 성능도 높이고 수율도 높이는건데 저는 소자 성능 관점에서 트레이드 오프를 해결한 거라서요. 바꾸는게 좋을까요 ?
Q. 반도체 공정기술/양산기술 전공과목 고민
현재 목표 직무는 공정기술/양산기술이 1순위, 계측 장비사가 2순위입니다. 학기당 최대 수강 학점 수 제한 때문에 전공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반도체공정및장비기술'과 '열역학'이 겹치는데 두 직무 관점에서 어떤 걸 선택하는 게 옳을까요? 당연히 '반도체공정및장비기술'이 옳겠지만, 2학기 때 '반도체공정'이 따로 개설되어 있어 너무 중복되지는 않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또한, 저 직무대로 fix했을 때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전자회로 과목이 고민입니다. 따라서 전자회로1, 2 과목이 해당 직무에서 메리트가 어느정도인지,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지도 여쭤봅니다.
Q. 직무와 무관한 경험
안녕하세요 제조업 생산/공정 엔지니어 취업 준비 중이며, 이력서 작성 시 경험 필터링 관련 고민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직무와 상관 없는 '고객 마케팅을 위한 빅데이터 프로젝트'와 '자연어 처리 기반 AI 뉴스 추천 시스템'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를 이력서에 기입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됩니다. 반도체, 철강 빅데이터 분석 경험도 있어서 그냥 이대로만 쓸지, 아니면 위 내용도 추가로 어필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